[헤럴드경제=이슈섹션] 정치인 겸 가수 허경영(69) 전 공화당 총재가 7억원에 달하는 롤스로이스를 몰다 교통사고를 낸 사실이 뒤늦게 밝혀진 가운데 그가 롤스로이스를 자기 차처럼 애지중지했다는 과거 목격담이 화제다.
지난 3월 모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허경영이 롤스로이스를 몰고 주유하러 왔다”는 목격담이 올라왔다.
글에 의하면 허 전 총재는 롤스로이스를 직접 몰고 주유소에 나타나 셀프 주유와 세차를 한 후 자리를 떠났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롤스로이스를 마치 자신의 차처럼 애지중지하고 있는 모습이다.
당시 허 전 총재가 몰던 차종은 3대 명차 중 하나인 롤스로이스 팬텀 리무진으로, 7억원에 달하는 가격을 자랑한다. 해당 차량은 한 단체 명의로 된 리스 차량인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허 전 총재는 지난해 11월 보험료를 내지 않고 롤스로이스 차량을 몰다가 교통 당국에 적발됐다.
해당 사건이 논란이 되자 그는 “리스회사에서 착오가 있어 책임보험료가 미납된 것으로 안다”며 “단속 공무원에게 지적을 받은 직후 바로 보험료를 냈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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