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 하나투어가 올해 1분기 실적 부진에 장 초반부터 약세다.
3일 오전 9시 41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하나투어는 전날보다 1.78% 내린 8만 8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하나투어는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96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2.99% 감소했다고 공시했다.
HMC투자증권은 시내 면세점 부진과 지난해 국세청 추징금 부과 등으로 1분기 실적이 시장 전망치를 밑돌았다면서 시내 면세점의 경영정상화가 하나투어 주가의 향후 움직임에 중요한 요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유성만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일본의 주요 자회사인 유아이버스, 하나투어재팬, 유아이버스, 스타샵 등은 1분기에도 전년보다 50% 이상 높은 성장을 기록했지만 서울 시내면세점은 시장 컨센서스보다 큰 폭의 영업손실을 기록한 것으로 추정된다”며 “지난해 말 국세청 세무조사로 인한 추징금이 일회성 손실로 반영된 탓”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유 연구원은 “결국 서울 시내면세점이 얼마나 빨리 경영정상화를 이루느냐에 따라 실적과 주가 흐름이 결정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choigo@heraldcorp.com
![“사진이 없었다면 서도호의 집도 없었다”…AI시대의 디자인은? [헤럴드디자인라운지 2026]](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04/news-p.v1.20261002.0ffbb86d3e9e46a58a4b86f42aba2be4_T1.jpg?type=h&h=240)
![“오토바이보다 느려도 볼트에 열광”…AI 시대, ‘인간의 노력’ 가치 커진다 [헤럴드디자인라운지 2026]](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03/news-p.v1.20261002.e1f12514a5e946e0a336430f2fab6c95_T1.jpg?type=h&h=240)
![윤경식 “AI가 지식 다 가진 시대…비워야 창의력 들어선다” [헤럴드디자인라운지 2026]](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02/news-p.v1.20261002.31b39d45dcbb4a0085513b0578901f2a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