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강정호(피츠버그)가 시즌 3호 홈런을 날렸다.
강정호는 12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에서 열린 신시내티 레즈와의 원정 경기에서 3타수 2안타를 기록했다. 시즌 두 번째 멀티히트.
6번 3루수로 선발 출장한 강정호는 2회 좌익수 뜬공, 4회 몸에 맞는 공을 기록한 뒤 7회 선두 타자로 나서 신시내티 선발 알프레도 사이먼의 3구째를 잡아당겨 좌월 솔로 아치(비거리 118m)로 연결시켰다.
네티즌들은 허리가 빠진 상태로 툭 밀어친 타구가 담장을 넘어가자 부정 배트 아니냐며 놀라움을 타나냈다.
강정호는 9회 선두 타자로 나서 내야 안타로 출루한 뒤 상대 수비 실책을 틈 타 2루까지 안착했다. 션 로드리게스의 희생 번트로 3루 진루에 성공한 강정호는 조디 머서의 우전 적시타 때 홈을 밟았다.
glfh2002@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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