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현구 기자] 서울 서초구 강남역 10번 출구 앞에 있던 ‘강남역 살인 사건’ 수백장의 추모 쪽지와 국화꽃들이 23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초구청 로비에 옮겨져 전시되고 있다. ‘서울 강남역 살인사건’ 피해자를 추모하는 여성들은 내일(24일) 비 예보에 추모 쪽지 훼손을 우려, 이날 자정부터 추모 쪽지를 일일이 떼어 스티로폼 판넬에 옮겨 붙였다. 철거 작업은 이날 오전 6시께 마무리됐다. 서울시는 추모 공간을 마련해 쪽지들을 보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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