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와 NH농협손해보험(대표 이윤배)은 ‘콩’을 시작으로 농업수입보장보험 판매를 개시한다고 8일 밝혔다.
지난해 첫 출시된 농업수입보장보험은 농작물의 수확량 감소는 물론 시장가격 하락에 따른 농가의 수입 감소를 보상해주는 보험이다.
이날 ‘콩’을 시작으로, 10월에 ‘마늘’, 11월에는 ‘포도와 양파’ 품목을 판매한다. ‘콩’은 전북 김제시, 경북 문경시, 제주시, 서귀포시, 강원 정선군 등 5개 시·군 지역을 대상으로 판매하며, 다음달 22일까지 가입을 받는다.
지난해 판매한 ‘콩’ 농업수입보장보험은 전체가입자 688농가 중 474농가(약69%)에 15억7900만원(농가당 평균 333만1천원)의 보험금을 지급해 농업인의 소득안정에 기여했다.
보험료의 50%를 정부가, 약 30%는 지방자치단체가 지원해주며 농가는 20% 정도만 부담하면 된다. 해당 지역농협에서 상담 및 가입이 가능하며, NH농협손해보험(1644-8900)을 통해서도 상담 받을 수 있다.
한편 참다래, 표고버섯에 대한 농작물재해보험도 다음달 1일까지 판매한다. 문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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