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오키나와(沖繩)현에서 초등학생이 마구잡이로 폭행당하는 영상이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는 ‘초등학생을 때리고 괴롭히는 쓰레기 중학생(오키나와)’ 등의 제목으로 덩치가 큰 소년이 상대적으로 작은 체구의 남자아이를 마구 때리는 장면을 담은 동영상이 최근 공개됐다.
동영상에는 덩치 큰 소년이 남자아이를 넘어뜨린 후 머리를 발로 반복해 때리거나 걷어차고 주먹으로 머리를 수차례 가격하는 장면이 담겼다. 넘어진 아이는 아무 저항을 하지 못하고 웅크린 채 맞고 있으며 영상에서는 ‘미안합니다’라는 기어들어가는 목소리와 고통스러운 듯한 신음도 들린다. 얻어맞던 아이가 ‘일어서’라는 명령조의 말에 자리에서 일어서는 것을 끝으로 약 26초 분량의 폭행 장면은 끝이 난다. 가까운 거리에서 누군가가 폭행 장면을 지켜보면서 동영상을 찍은 것으로 추정된다.
문재연 기자/
hanimom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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