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대작 그림을 판매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가수 조영남(71)이 10년간 진행을 맡아온 MBC 라디오 프로그램 ‘지금은 라디오 시대’에서 하차한다.
MBC는 24일 “조영남이 현재 방송에 전념할 수 없는 상황인 데다 그가 제작진에게 자숙 의사를 밝혀옴에 따라 하차하게 됐다”고 밝혔다.
‘지금은 라디오 시대’는 조영남의 대작 의혹이 제기된 이후 약 한 달간 가수 이상우, 이문세, 박수홍 등의 임시 진행자로 그의 빈자리를 채워왔다.
제작진은 “박수홍이 번뜩이는 재치로 최유라와 ‘찰떡 호흡’을 선보이며 호평을 받았다”고 그를 진행자로 발탁한 이유를 설명했다.
glfh2002@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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