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정환 기자]현재 일본에서 롯데홀딩스의 정기 주주총회를 준비 중인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25일 주총이 끝난 뒤에도 1주일 정도 일본에 더 머물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롯데그룹은 신 회장의 일정과 관련해 “주총 이후 일본 내 금융기관 등 주요거래처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주총 결과와 국내 사정을 설명한 뒤 다음 주말 입국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신 회장은 당초 주총이 끝나고 이번 주말이나 내주 초 곧바로 한국에 돌아올 것으로 예상됐다. 현재 비자금 수사 등으로 한국 롯데가 매우 어려운 상황인만큼 빨리들어와 사태를 수습할 것이라는 관측이 지배적이었다. 하지만 신 회장은 주총 이후 1주일 정도 일본에 더 머물면서 주요 주주들을 개별적으로 접촉해 현 위기 상황과 제기된 의혹 등에 대해 설명할 것으로 알려졌다.
leej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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