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은 사골우거지국’ 윤석열·김건희 세 번째 ‘부부 옥중 명절’…특식·접견·전화 없다 [세상&]
[헤럴드경제=양근혁 기자]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가 옥중 추석 연휴를 보낸다. 윤 전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모두 구속된 상태에서 명절을 맞는 것은 지난해 추석과 올해 설에 이어 세 번째다. 이번 추석 연휴 동안 일반 접견과 전화 사용이 이뤄지지 않고, 별도의 명절 특식도 제공되지 않는다. 운동과 교화행사, 합동차례 등은 각 교정기관이 여건에 따라 실시한다. 24일 헤럴드경제 취재에 따르면 이번 추석 연휴 동안 윤 전 대통령이 수용된 서울구치소와 김 여사가 있는 서울남부구치소 모두 별도의 추석 특식 없이 평소 편성된 식단대로 음식을 제공한다. 추석 당일인 25일 윤 전 대통령이 수용된 서울구치소에서는 아침으로 사골우거지국·무말랭이무침·배추김치가 제공된다. 점심은 묵은지해장국·달걀찜·떠먹는 요구르트·깍두기, 저녁은 참깨옹심이국·돼지장조림·배추김치로 구성됐다. 김 여사가 수용된 서울남부구치소에서는 아침으로 표고어묵국·무말랭이무침·배추김치가 나온다. 점심에는 청국장·생선튀김·비빔채소·고추
2026-09-24 07:4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