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YT “FBI ‘코로나 기원’ 수사 확대…노벨상 수상자도 대상”
[헤럴드경제=양근혁 기자] 미국 연방수사국(FBI)과 연방검찰이 코로나19 바이러스의 기원 논란과 관련해 앤서니 파우치 전 국립알레르기·감염병연구소(NIAID) 소장과 노벨상 수상자 등에 관련된 증거를 수집했다고 뉴욕타임스(NYT)가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NYT는 관련 수사를 잘 아는 전·현직 당국자들과 자체 입수 문서를 토대로 FBI 요원과 연방검찰이 파우치 전 소장 등 최소 8명의 과학자와 관련한 증거를 수집해왔다고 보도했다. 수사당국은 이들의 전화 기록과 이메일, 연구비 지원 및 금전 지급 기록을 요구한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현재 진행 중인 수사가 어떤 증거를 확보했는지 등 어느 단계에 있는지는 분명하지 않다. 이번 수사는 당초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중국 우한 연구소에서 유출됐는지를 들여다보던 FBI 조사에서 범위가 대폭 확대된 것이라고 한다. NYT는 바이든 행정부 당시 FBI 수사는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중국 우한의 연구소에서 나왔는지 여부에 주로 초점을 맞췄지만,
2026-09-06 12:43: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