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 한 중학교에서 분말소화기가 분사돼 이를 흡입한 학생들이 병원으로 이송되는 일이 발생했다.
19일 오전 11시17분께 충남 서산시의 모 중학교 1학년 교실에서 분말소화기가 분사돼 이를 흡입한 학생 19명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 후 귀가했다.
사고 직후 “소화기 분말 가루를 마셨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구급대가 목 통증과 두통을 호소하는 남학생 9명, 여학생 10명을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
소방 당국에 따르면 분말 소화기의 주재료는 인산암모늄으로 이를 갑자기 흡입하면 호흡기 문제 등을 일으킬 수 있다.
학교 관계자는 “한 학생이 쉬는 시간에 소화기로 장난을 치다 분사한 것으로 파악된다”며 “병원으로 이송됐던 학생 모두 건강에 큰 이상이 없어 치료받고 귀가했다”고 전했다.
choigo@heraldcorp.com
Google News
에서 헤럴드경제 팔로우
![“V자 반등은 없다” 실탄 아끼는 큰손들, 이번 폭락이 다른 이유 [큰손 따라잡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9/news-p.v1.20261015.bf346e259b1345f280b498eda7b41712_T1.jpg?type=h&h=240)
![창호도 ‘하이엔드’ 시대…재건축 시장에 프리미엄 승부수[그 회사 어때?-KCC]](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8/news-p.v1.20261006.6986af99ec4340659a06462b2dd32e55_T1.jpg?type=h&h=240)
![약 먹고 ‘5일’ 만에 느낀 ‘이상’…서울대병원 갔는데 진료도 못 받고 ‘사망’ [메디컬 생존 게임]](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7/news-p.v1.20261025.e69497820ff8425d91e5c6c76c178dc4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