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구 아파트 화재
2일 오전 8시 59분께 수성구 황금동 한 아파트 15층 뒤 베란다에서 불이 났다가 출동한 소방 당국에 의해 2시간 27분 만에 완전히 꺼졌다. 사진은 화재 당시 모습. 2024.12.2 [연합]

[헤럴드경제=김유진 기자] 2일 오전 8시 59분께 대구시 수성구 황금동의 한 아파트 15층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대응1단계를 발령하고 진화작업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