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산물유통본부, 표고 신품종 가을~봄재배용으로 보급 확대 기대
산림조합중앙회 임산물유통본부(본부장 김희선) 산림버섯연구소는 최근 표고재배 임가의 경쟁력 강화와 소득증대를 위해 톱밥재배용 표고버섯 신품종 ‘산조724호’를 개발했다.
산조724호는 시험재배 단계에서 재배온도가 13~20℃로 기온이 낮은 가을에서 봄까지 재배하기 적합한 것으로 확인됐으며, 버섯이 크고 두꺼워 상품성이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그동안 산림버섯연구소는 가을~봄 재배용으로 ‘참아람’, ‘산조713호’를 개발해 임가에 보급해 왔으며, 이번에 개발한 산조724호는 버섯의 상품성을 더욱 개선한 만큼 향후 기존 품종을 상당수 대체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산림버섯연구소는 산림청의 지원을 받아 현재까지 36개의 표고버섯 품종을 개발했으며 이로 인해 산림조합 품종을 재배하는 임가의 매출액은 연간 약 700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고한규 산림버섯연구소장은 “임업인들이 우수한 품종의 국산 표고버섯을 생산해 판매하고 소득을 올릴 수 있도록 산림조합이 역할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kwonh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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