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인민은행이 인플레이션 억제를 위해 14일 은행 지급 준비율을 2개월만에 네번째로 인상했다.
인민은행은 이날 웹사이트를 통해 오는 20일부터 은행 지준율을 0.5%포인트 인상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지준율 인상은 식품 및 부동산 가격 급등으로 작년 11월 소비자 물가 상승률이 5.1%에 달하는 등 유동성 과잉으로 인한 인플레이션 압력이 높아졌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인민은행은 작년 12월 통화정책을 ‘적절하게 느슨한’ 기조에서 ‘신중한’ 기조로 바꾼 뒤 인플레이션과 부동산 거품을 겨냥한 정책을 펴겠다고 거듭 밝혀왔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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