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얼리가 뮤지컬을 만났다. 주얼리 디자이너 김정주가 창작 뮤지컬 ‘천국의 눈물’의 개막에 맞춰 JYJ 멤버이자 이 작품의 주역 배우인 김준수를 테마로 리미티드 에디션 ‘준’ 시리즈를 선보였다.
‘준’ 시리즈는 숄더백, 쇼퍼백 등 여성용 가방을 비롯해 극 중 준의 이름과 군번을 새긴 남성용 목걸이 팔찌, 열쇠고리 등 밀리터리 콘셉트의 액세서리로 구성된다.
이는 극 중에서 김준수가 연기하는 배역 ‘준(한국이름 준형)’에서 모티브를 얻은 것으로, 한국군 준은 사이공 클럽 여가수 린과 사랑에 빠지며 훗날 유명한 작가가 돼 둘 사이에서 난 딸 티아나를 찾게 된다.
㈜뮈샤의 김정주 주얼리 디자이너는 꽃과 자연을 모티브로한 예물 주얼리로 유명하다. 배우 김남길과의 콜래보레이션, 드라마 ‘시크릿 가든’에 등장한 일명 ‘10억 주얼리’ 제작으로 화제를 모았다. 2006년부터 2009년까지 미스코리아 왕관을 디자인했으며 2009년 대한민국디자인대상 대통령상 표창을 받았다.
김소민 기자/som@heraldm.com 사진 제공=뮈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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