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특사단의 숙소에 의문의 3명이 침입한 뒤 국가정보원 직원이 사건을 맡은 서울 남대문경찰서를 한 차례 방문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21일 서범규 남대문경찰서장은 “사건이 발생한 다음 날인 17일 오전 3시40분께 국정원 직원 1명이 왔다”고 확인했다. 이 직원은 당시 상황실장과 사건 현장에 출동한 강력 1팀장을 만나 신고 내용 등에 대해 문의했다고 서 서장은 밝혔다.
서 저장은 그러나 “국정원 직원에게 자료를 준 적은 없다”면서 “그 직원은 그런 내용을 듣고 ‘중요한 것 같으니 보안을 해줬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경찰도 수사 진행상 보안을 유지하겠다고 국정원 측에 답변했다고 그는 덧붙였다.
국정원 직원의 소속이 어디인지는 “밝힐 수 없다”고 서 서장은 말했다.
경찰은 지난 16일 오전 정장 차림의 남녀 3명이 인도네시아 대통령 특사단이 묵고 있는 롯데호텔 숙소에 침입해 노트북 1개를 들고 나가다 들키자 되돌려주고 달아났다는 신고를 받고 수사 중이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m.com
kwy@heraldcorp.com
Google News
에서 헤럴드경제 팔로우
![“세무서 이긴 아들의 효심” 어머니 모신 40년 덕분에 상속세 2억 지켰다 [이세상]](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9/news-p.v1.20261029.9095c7d0d0cc41f1b579f587e921ac19_T1.png?type=h&h=240)
![“V자 반등은 없다” 실탄 아끼는 큰손들, 이번 폭락이 다른 이유 [큰손 따라잡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9/news-p.v1.20261015.bf346e259b1345f280b498eda7b41712_T1.jpg?type=h&h=240)
![창호도 ‘하이엔드’ 시대…재건축 시장에 프리미엄 승부수[그 회사 어때?-KCC]](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8/news-p.v1.20261006.6986af99ec4340659a06462b2dd32e55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