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프리시젼은 최대주주가 휘닉스디지탈테크에서 NCB네트웍스로 변경됐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회사측이 밝힌 공시에 따르면, NCB네트웍스는 유비프리시젼 지분 31.44%를 취득해 최대주주 지위에 올랐다. 유비프리시젼측은 휘닉스디지탈테크가 보유하고 있던 기명식 보통주 348만주(지분율 16.14%)를 NCB네트웍스에 양도하는 주식 및 경영권 양수도 계약을 체결한데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NCB네트웍스측도 이날 경영권 참여를 위해 유비프리시젼 지분을 87억원에 취득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런 가운데 이날 주식시장에서 유비프리시젼의 주가는 장 후반 최대주주 변경 소식이 전해지면서 가격제한폭 근처까지 급락, 1315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거래량은 130만여주로 전날의 5배 가까이 급증했으며, 키움증권과 미래에셋증권 창구를 통해 개인투자자들로 추정되는 매물이 장 막판 한꺼번에 쏟아져 나오면서 주가를 끌어내렸다. 지난주까지만 해도 시장에서 지분 매각 루머가 돌면서 이 회사 주가는 1500원선까지 큰 폭 급등했으나 이날 공시와 함께 급락 반전세로 마감했다.
한편 최근 유비프리시젼은 나라감정평가법인에 의뢰해 자사의 경기도 용인시에 소재한 보유 토지를 재평가한 결과 68억5000만원의 차액이 발생했다고 밝힌 바 있다.
<안현태 기자 @godmarx>popo@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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