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미디어 ‘페이스북’의 창립자인 마크 주커버그의 일대기를 다룬 만화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IT전문 매체 매셔블은 캐나다의 만화책 제작사 블루워터 프로덕션이 “마크 주커버그: 페이스북 창립자” 라는 제목의 48페이지 분량 만화책을 출간했다고 전했다.
이 책을 쓴 프리랜서 저널리스트 제롬 마이다(Jerome Maida)는 “마크 주커버그는 최연소 억만장자이고 전 세계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 인물”이라며 “하지만 놀랍게도 여전히 그에 대해 모르는 사람이 많다”고 집필 의도를 밝혔다.
이어 마이다는 “올바르게든 아니든 주커버그는 지금의 자리에 오르기까지 사람들 사이에서 어려움을 겪었다. 그 과정에서 그는 많은 사람들에게 배신감을 느끼게 했다고도 알려졌다”며 “나는 그 과정을 최대한 공정하게 담으려고 했다”고 덧붙였다.
‘최연소 억만장자’ 라는 타이틀 및 페이스북과 관련된 법정 소송은 일찌감치 주커버그를 데이비드 핀처의 영화 ‘소셜 네트워크’ 속 모델로 만들었다. 이 영화는 지난 해 여러 아카데미 시상식에 노미네이트 되기도 했다.
그리고 이 만화책 덕분에 주커버그는 또 한번 애니메이션의 캐릭터로 거듭나게 됐다. 헤이든5 미디어(Hayden 5 Media)는 최근 준비하고 있는 애니메이션 영화를 만들기 위해 스크립트로 이 만화책을 고려 중이다.
마크 주커버그의 전기를 담은 이 만화책은 6.99달러로 서점이나 만화책 전문점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이혜미 기자 @blue_knights> ham@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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