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이 주도하는 항공동맹체 스카이팀은 지난달 28일(현지시간) 레바논의 수도 베이루트에서 중동항공의 스카이팀 가입의향서 서명식을 가졌다고 1일 밝혔다.
중동항공 본사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김재호 대한항공 구주중동지역 본부장과 레오 반 바이크 스카이팀 의장, 모하메드 알 호트 중동항공 사장 등이 참석했다.
중동항공은 가입의향서 서명 이후 정식 회원사가 되기 위한 준비 과정을 거쳐 오는 2012년 하반기 정식 가입하게 되며, 이후 스카이팀 회원 항공사들과 공동운항, 마일리지 제휴, 라운지 이용 등 협력관계를 시작하게 된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중동항공의 스카이팀 합류로 중동 및 서아프리카 지역을 여행하는 승객에게 보다 편리한 스케줄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이충희 기자 @hamlet1007>
hamlet@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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