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수도권 서북부 일부 지역에서 발생한 위성위치정보시스템(GPS)의 수신 장애 현상은 북한 지역에서 발사된 GPS 교란 전파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6일 정부와 군, 관련 업계에 따르면 서울과 인천, 파주 등 수도권 서북부 지역 기지국에서 GPS 수신에 일시적 장애가 발생한 날, 북측 지역에서 강한 통신 교란 전파가 날아온 것이 포착됐다.
이 교란 전파 발신지는 군사분계선(MDL)과 인접한 해주와 개성 지역의 군부대로 분석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정보 당국의 한 관계자는 “교란 전파가 5~10분 간격으로 간헐적으로 발사됐다”면서 “북한이 전파를 지속적으로 발사하지 않고 짧게 간헐적으로 쏜 것으로 미뤄, 해외에서 도입한 GPS 전파 교란장비를 시험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최정호 기자/choijh@heraldm.com
Google News
에서 헤럴드경제 팔로우
![“세무서 이긴 아들의 효심” 어머니 모신 40년 덕분에 상속세 2억 지켰다 [이세상]](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9/news-p.v1.20261029.9095c7d0d0cc41f1b579f587e921ac19_T1.png?type=h&h=240)
![“V자 반등은 없다” 실탄 아끼는 큰손들, 이번 폭락이 다른 이유 [큰손 따라잡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9/news-p.v1.20261015.bf346e259b1345f280b498eda7b41712_T1.jpg?type=h&h=240)
![창호도 ‘하이엔드’ 시대…재건축 시장에 프리미엄 승부수[그 회사 어때?-KCC]](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8/news-p.v1.20261006.6986af99ec4340659a06462b2dd32e55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