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대지진과 쓰나미 여파로 원자력발전소가 폭발하면서 전 세계에 핵공포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북한이 핵보유국임을 재차 주장하고 나섰다. 15일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제네바 군축회의에 참석한 북한 대표는 연설을 통해 “우리는 언제나 책임적인 핵보유국으로서 국제사회 앞에 지닌 자기의 의무를 성실히 이행해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조선반도 비핵화를 실현하고 세계적인 핵군축과 종국적인 핵무기 철폐를 추동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현태 기자/pop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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