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대주전자재료(078600ㆍ대표 임무현)의 주가가 사상 최고가로 마감해 시장의 눈길을 끌었다.
이날 대주전자재료의 주가는 코스닥 시장 개장과 함께 전일의 상승을 이어가며 2만45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는 전거래일 대비 4.34%(850원) 오른 것으로, 2만원대 재탈환뿐 아니라 사상 최고가 마감이다. 이날 거래량은 17만6641주였다.
이 같은 주가 상승에 대해 회사 측 관계자는 “일본 원전 사고 이후 관심이 쏠리고 있는 태양광에너지에 대한 효과로 보인다”며 “태양전지에 들어가는 결정질인 실버페이스트(Silver Paste) 등 소재기술 강점으로 인해 점진적인 공급 확대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최근 대주전자재료의 주가 상승을 이끌고 있는 것은 외국인과 기관투자자로, 이 같은 호재로 인해 향후 실적 개선 및 추가 성장 기대감이 주가를 끌어올리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최근 한화증권 박현 연구원은 리포트를 통해 “PDP용 전자재료 및 신재생에너지 전문기업인 대주전자재료의 수혜가 기대된다”며 “추가적인 거래처 확대와 전면 전극재료로의 확장도 추진하고 있어 2012년까지 고성장할 것”으로 전망한 바 있다.
<조현아 기자 @2j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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