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은 3일 폭파 위협과 관련해 “현재까지 이상 징후가 발견된 바 없다”고 밝혔다. 삼성 본사에서는 현재 경찰 특공대원들이 일반인이 접근 가능한 공용시설(아케이드, 로비, 주차장 등)을 중심으로 경찰견을 앞세워 수색 중이다.
삼성은 공식적으로 “3일 오전(한국시간) 삼성전자 캐나다 법인에 ‘한국의 삼성 건물과 중동 주요국가 대사관에 폭발물을 설치하겠다’는 내용의 메일이 접수됐다”며 “이에 캐나다법인은 현지 경찰에 신고했고, 이를 전달받은 전자 본사는 한국 경찰에 신고했다”고 밝혔다. 삼성은 이에 “오전 7시30분부터 경찰이 이상이 없는지 수색 중”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건희 삼성 회장은 폭파 위협에도 불구하고 이날 네번째 출근을 했다.
<김영상 기자 @yscafezz> ysk@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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