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선(001440)이 1분기 호실적에 힘입어 12% 넘게 급등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대한전선은 3일 전일보다 12.12% 오른 583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대한전선은 2년 반만에 분기 경상이익을 올렸다고 발표했다. 흑자전환은 투자 자산 처분 이익과 이자수익 등 그간의 재무구조 개선 노력이 반영된 결과로 분석된다.
대한전선은 1분기 매출 6676억원, 영업이익 210억원, 경상이익 18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동기대비 매출은 8.39%, 영업이익은 66.96% 늘어난 수치다.
회사 관계자는 “무주리조트와 필리핀 세부 리조트 매각 등 레저 사업을 정리하고 본업인 전선사업 위주로 사업 구조조정을 하고 있다”며 “조만간 실질적인 턴어라운드가 가시화될 것”이라고 밝혔다.
윤희진 기자/jjin@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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