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의 최고 기대작 ‘디아블로3’의 정보가 공개될 지 여부에 게이머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블리자드의 팬사이트 중 하나인 블리즈플래닛(Blizzplanet)은 9일 ‘디아블로3’의 베타테스트에 대한 내용이 공개될 것으로 내다봤다. 팬들은 이날 열리는 액티비전블리자드의 컨퍼런스콜에서 ‘디아블로3’의 신규 콘텐츠와 함께 베타 테스트에 대한 정보가 나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주요 외신들도 최근 디아블로3의 개발이 막바지에 이르렀다는 소식을 전하며 12일로 예정된 개발자 인터뷰에서 ‘디아블로3’와 관련된 새 소식이 등장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고 있다.
실제로 지난 2월 액티비전블리자드는 2010년 실적을 발표하는 자리에서 “올해 새로운 게임을 공개할 계획은 없다”면서도 “다음 실적 발표 자리에서는 ‘디아블로3’의 베타테스트에 관한 소식을 공유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혀 게이머들의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이에 따라 몇 달 전까지만 해도 디아블로3가 올해 안에 나오기는 힘들 것이라는 관측이 지배적이었으나, 최근 들어 서비스 공개 시기가 앞당겨질 것이라는 전망에도 무게가 실리고 있다.
<이혜미 기자 @blue_knights>ham@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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