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산맥’의 소설가 조정래(68) 씨가 1974년 발표한 중편 ‘황토’(해냄출판사)를 장편으로 개작해 다시 출간했다.
‘황토’는 일제 말기와 해방, 한국전쟁을 거치며 아비가 각기 다른 세 자식을 키울 수밖에 없었던 한 여인의 굴곡진 인생을 형상화한 소설이다.
조씨는 이번 재출간을 맞아 원고지 200여 매에 이르는 내용을 새롭게 추가하고, 문장을 다듬어 장편으로 전면 개작했다.
이윤미 기자/meelee@heraldm.com
kimh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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