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사장 정수현씨
현대엠코 사장 손효원씨
현대자동차그룹으로 편입된 현대건설이 현대엠코와 활발한 인사교류를 통해 끈끈한 ‘한지붕 두가족’ 우애를 과시하고 있다.
최근 그룹인사에 서 현대엠코 사장이 현대건설 사장으로 임명되는가 하면, 현대건설 부사장은 현대엠코 사장으로 자리를 옮기는 등 인사를 통해 친분 쌓기에 주력하고 있다.
현재 현대건설 대표이사인 김창희 부회장은 현대엠코 출신이다.
현대차 그룹은 최근 인사에서 김중겸 전 현대건설 사장 후임에 정수현(59) 현대엠코 사장을 임명했다. 정 사장은 현대건설 건축사업본부장 출신으로, 30년 이상 현대건설의 국내외 현장에서 경험을 쌓아온 건설 전문가다.
올해 4월 현대건설을 인수한 현대차그룹은 김 전 사장의 후임자를 물색하다 건축 전문가이자 현대건설에서 잔뼈가 굵은 정 사장이 사내 반발을 최소화하면서도 전문 경영이 가능한 적임자라는 판단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정 사장의 이동으로 공석이 된 현대엠코 사장에는 현대건설 건축사업본부장인 손효원(59) 부사장이 자리를 옮겼다.
건설업계 관계자는 “현대건설과 현대엠코가 당장 살림을 합치기보다는 향후 2~3년간 인사교류를 통해 ‘한지붕 두가족’ 형태로 운영될 것”으로 전망했다.
강주남 기자/ namkang@heraldm.com
test10014@heraldcorp.com
![“사진이 없었다면 서도호의 집도 없었다”…AI시대의 디자인은? [헤럴드디자인라운지 2026]](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04/news-p.v1.20261002.0ffbb86d3e9e46a58a4b86f42aba2be4_T1.jpg?type=h&h=240)
![“오토바이보다 느려도 볼트에 열광”…AI 시대, ‘인간의 노력’ 가치 커진다 [헤럴드디자인라운지 2026]](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03/news-p.v1.20261002.e1f12514a5e946e0a336430f2fab6c95_T1.jpg?type=h&h=240)
![윤경식 “AI가 지식 다 가진 시대…비워야 창의력 들어선다” [헤럴드디자인라운지 2026]](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02/news-p.v1.20261002.31b39d45dcbb4a0085513b0578901f2a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