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프로농구 댈러스 매버릭스가 마이애미의 아메리칸에어라인스와의 챔피언 결정전 2차전에서 승리를 거뒀다.
댈러스는 3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의 아메리칸에어라인스 경기장에서 열린 2010-2011 NBA 챔피언결정전(7전4선승제) 2차전에서 동점골과 역전골을쏘아 올린 노비츠키(24점·11리바운드)의 맹활약에 힘입어 95-93으로 역전승을 거뒀다.
1차전에서 84-92로 패했던 댈러스는 마이애미와의 전적을 1승1패로 만들면서 챔피언결정전 승부는 예측불허의 싸움이 되고 있다.
마이애미는 르브론 제임스(20점)-드웨인 웨이드(36점)-크리스 보쉬(12점)의 ‘빅3’가 68점을 합작했지만, 4쿼터 막판 노비츠키의 원맨쇼에 당했다.
심형준 기자 cerju@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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