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박영서 특파원] 후진타오(胡錦濤) 중국 국가주석이 오는 12~20일 카자흐스탄, 러시아, 우크라이나를 방문할 예정이라고 신화통신이 8일 보도했다.
후 주석은 3국의 대통령으로부터 각각 초청을 받아 순방에 나설 예정이라고 신화통신은 전했다.
후 주석은 카자흐스탄 방문에서는 수도인 아스타나에서 개최될 상하이협력기구(SCO) 정상회의에, 러시아 방문에서는 제15회 상트페테르부르크 국제 경제포럼에 각각 참석할 예정이다.
SCO는 중국을 중심으로 러시아,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타지키스탄 등 6개국이 설립한 중앙아시아 최대 협력기구다
또한 신화통신은 중국이 이달부터 내년 5월까지 SCO 순회 의장국을 맡게 됐다고 소개했다.
pys@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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