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EC 증산합의 실패
석유수출국기구(OPEC)이 증산 합의에 실패한 가운데 국제 유가가 큰 폭으로 상승, 배럴당 100달러대에 재진입했다.
8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7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일 종가보다 1.65달러(1.6%) 오른 배럴당 100.74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이는 지난달 31일 이후 최고치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7월 인도분 북해산 브렌트유도 1.29달러(1.1%) 상승한 배럴당 118.07달러에 거래됐다. 또 두바이유 현물 거래가격도 전날보다 배럴당 1.19달러(1.09%) 오른 109.41달러를 기록했다.
권도경 기자/kong@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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