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에 평균 210원 하는 폐지를 서로 차지하겠다고 몸싸움을 벌인 할머니 두 명이 경찰의 조사를 받았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14일 서울 영등포동5가 노상에서 폐지를 줍던 중 시비 끝에 상대방을 때린 혐의(폭행)로 김모(65) 씨와 안모(76) 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김 씨는 자신이 주운 파지를 안 씨가 가져 가려 하자 “내 폐지인데 왜 가져 가려 하느냐”며 들고 있던 폐지로 안 씨의 손목을 내리쳤다. 이에 화가 난 안 씨도 김 씨의 뺨을 때렸다. 경찰 조사에서 안 씨는 “김 씨가 갑자기 내 손목을 내리쳐 나도 화가 나 김 씨의 뺨을 때렸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에 따르면 김 씨와 이 씨는 시시비비를 가리던 중 화가 나 경찰에 신고를 했으나, 결국 같은 처지라며 상대방에 대한 처벌을 원치 않는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황유진 기자/hyjgogo@
이 기사가 어떠셨나요?
회원 전용 콘텐츠
HeralDeep
연재
전체보기
-
-
이원율의 후암동 미술관“힘줄 태우고 강물에 띄워버려라”…‘반란 실패’ 두 왕자의 참혹한 형벌을 그린 이유[이원율의 후암동 미술관-에바리스트 비탈 뤼미네 편]
-
그들의 건강美학“손목시계 하나에 1억원대”…방송인 김나영이 착용한 피아제 시계, 어떤 모델? [그들의 건강美학]
-
후암동 논문 연구소히틀러가 원자폭탄 못 만든 진짜 이유…나치 독일 원자로, 80여 년 만에 다시 계산했더니 ‘재료 부족’ [후암동 논문 연구소]
-
부동산360“강남 떨어진다고 집 팔지 마라” ‘빠숑’ 김학렬이 경고한 내년 부동산 ‘5가지 실수’[헤럴드머니페스타 2026]
-
정용식의 사찰 기행일본 시코쿠섬 ‘마쓰야마’의 독특한 사찰 ‘이스테지’(石手寺) [정용식의 사찰 기행]
-
이 시각 관심 정보
이 시각 주요기사
많이 본 기사
-
1연예심진화, 홈쇼핑 1시간에 8억 찍었지만…“10원도 안 와, 출연료만 받는다”
-
2연예이휘향 “19살 연상 ‘조폭 출신’ 남편 덕에 배우 복귀”
-
3사회‘최진실 딸’ 뼈말라에 갈비뼈 줄이기까지 말하더니…SNS 막힌 이유 이것 때문?
-
4생활·문화“손목시계 하나에 1억원대”…방송인 김나영이 착용한 피아제 시계, 어떤 모델? [그들의 건강美학]
-
5생활·문화“유해진 집 앞에서 집회”…‘암살자들’ 논란 일파만파
-
6사회속보‘입국금지 24년’ 유승준, 비자 소송 또 이겼다…3차 소송 항소심도 승소
![“사진이 없었다면 서도호의 집도 없었다”…AI시대의 디자인은? [헤럴드디자인라운지 2026]](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02/news-p.v1.20261002.0ffbb86d3e9e46a58a4b86f42aba2be4_T1.jpg?type=h&h=240)
![“오토바이보다 느려도 볼트에 열광”…AI 시대, ‘인간의 노력’ 가치 커진다 [헤럴드디자인라운지 2026]](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03/news-p.v1.20261002.e1f12514a5e946e0a336430f2fab6c95_T1.jpg?type=h&h=240)
![윤경식 “AI가 지식 다 가진 시대…비워야 창의력 들어선다” [헤럴드디자인라운지 2026]](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02/news-p.v1.20261002.31b39d45dcbb4a0085513b0578901f2a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