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투자증권은 17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국내 대형 연기금을 비롯한 기관투자자들과 함께 포스트 파나막스급(4500TEU) 컨테이너 선박 2척에 직접 투자하는 총 1400억원 규모의 선박펀드를 조성하는 투자자 서명식을 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펀드가 선박을 매입, 장기간 해운사에 임대 운용한 후 선박을 매각해 차익을 추구하는 실적형 선박펀드라는 점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지금까지 국내 기관투자자들은 수익형 선박펀드 투자에 대해서는 탐색 단계에 머물러 있었다.
최재원 기자/ jwchoi@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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