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003620)가 21일 시장에서 장 초반 급락해 가격제한폭까지 추락했지만, 저가 매수세에 힘입어 전 거래일 대비 140원, 1.69% 하락하는데 그치며 마감됐다.
쌍용차는 지난 16일 전국 판매점 네트워크를 확충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후 주가가 반짝 상승하는 듯한 모습을 보였지만, 이날 매도세에 밀려 한 때 가격제한폭까지 곤두박질쳤다.
다만 매도 물량은 많은 반면, 매수 대기 물량이 많지 않아 실적이나 쌍용차의 기업가치적인 문제가 아닌 수급상 문제인 것으로 분석된다.
실제 쌍용차가 이날 가격제한폭까지 추락하면서 거래된 물량은 그리 크지 않은 상황이다.
매도 물량 상위에는 신한금융투자 창구를 통해 가장 많이 나왔고, 우리투자증권이 그 뒤를 따랐다.
<허연회 기자 @dreamafarmer> okidoki@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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