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을 마감할 때 인간은 가장 평등하다. 정갈하고 진심어린 장례는 죽은 사람에 대한 산 사람의 예다. 현실적으로 예고 없는 죽음에 대한 슬픔이 가시기도 전에 때때로 장례식장의 횡포로 속앓이를 하는 모습을 쉽지 않게 접할 수 있다. 이렇듯 소중한 의식을 치루는 데 있어 일부 장례식장을 비롯해 주요 장례식장들의 횡포는 아직도 남아 있다. 특히 서민층은 장례식장 이용하기가 겁이 날 정도다. 끼워팔기가 관행처럼 돼 있고 바가지 요금이 그렇다. 이런 점을 해결해 주는 게 보험이다. 보험 본연의 기능인 위험 보장에 덧붙여 상조 서비스까지 제공하는 상품들을 눈여겨 볼 필요가 있다. 김양규 기자/kyk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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