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LCDㆍPDP 패널 점등, 불량 검사 장비업체 디이엔티(079810ㆍ대표 박창현)의 주가가 삼성전자와 82억원 규모 공급계약 체결 소식에 힘입어 중폭 상승하며 나흘 연속 상승 흐름을 보였다.
이날 디이엔티는 공시를 통해 삼성전자에 82억5000만원 규모의 LCD 제조장비를 공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매출 대비 13.42%에 해당하는 규모이며 계약 기간은 오는 7월 30일까지다.
이에 힘입어 이날 디이엔티의 주가는 장 한때 가격제한폭까지 오르기도 했으나 장 마감을 앞두고 반발 매도세가 나오며 전거래일 대비 8.03%(185원) 오른 2490원에 장을 마감했다. 거래량은 23만1259주로, 평소 거래량의 10배 가까운 거래가 이뤄지며 시장의 뜨거운 반응을 입증했다.
<조현아 기자 @2j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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