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신용평가사인 무디스가 5일(현지시간) 포르투갈이 그리스처럼 추가 구제금융을 신청할 가능성이 있다면서, 국가 신용등급을 정크(투자 부적격) 등급으로 강등했다.
포르투갈이 국제 신평사로부터 정크 등급으로 강등된 것은 처음이다. 무디스는 이날 포르투갈의 장기 국채 신용등급을 종전 ‘Baa1’에서 네 단계 내려 정크 등급으로 분류되는 ‘Ba2’로 낮추고, 전망도 ‘부정적’이라고 발표했다. 고지희 기자/j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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