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고 최진실의 일기장이 처음으로 공개됐다.
2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는 고 최진실의 어머니 정옥숙 씨와 아들 환희 군, 딸 준희 양의 근황이 전해졌다.
어머니 정 씨는 고 최진실의 유품인 일기장을 펼쳐 보이면서 가슴 아파했다.
정 씨는 “딸은 내가 정말 생각하지 못할 그런 행복을 줬다. 이건 환희 엄마가 쓴 글씨. 나도 처음 본다”며 고 최진실이 생전에 쓴 일기장을 공개했다.
고 최진실의 일기장에는 생전 힘들었던 심경과 아들 환희 군, 딸 준희 양에 대한 미안함이 담겨 있다.
고 최진실은 “엄마 어떻게 하면 좋아. 엄마는 지금 너무 막막하고 무섭고 너희를 지푸라기라고 생각하고 간신히 잡고 버티고 있단다”라며 “너희만 아니라면 삶의 끈을 놔버리고 싶을 정도다. 하루를 살더라도 너희들과 함께 벌판을 달리고 싶다. 눈에 담아 기억의 창고에 담고 싶은데 사는 것 자체가 너무도 힘들어 너희 모습을 놓치고 있단다”고 힘든 심경을 토로했다.
이어 “지옥 같은 이곳을 떠나지 못하고 있다는 게 너무 한심하다. 해가 지면 어두운 세상을 바라보며 울부짖는다”라며 “미안하다. 여러 가지로 엄마가 너희들에게 죄짓는 기분이란다”라며 미안해했다.
최진실 일기장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최진실 일기장, 눈물난다”, “최진실 일기장, 안타깝다”, “최진실 일기장, 그리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anju1015@heraldcorp.com
![앤트로픽 IPO는 시작일 뿐…AI 모델 ‘골라주는 시장’ 커진다 [서학개미 주식회사]](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3/rcv.YNA.20260813.PRU20260813276001009_T1.jpg?type=h&h=240)
![“교과서 미래엔 AI가 있다”…‘AI 공장’된 미래엔 세종공장 [그 회사 어때?]](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2/news-p.v1.20260821.9213ff47283443e4aeec745e2b971c31_T1.jpg?type=h&h=240)
![일본서 사라진 인플레 ‘명목 앵커’…물가·엔화에 중요한 이유 [츠토무 와타나베]](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1/news-p.v1.20260816.209013b3297d4c92ab32710d529f3877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