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은 올해 상반기 영업이익이 2477억원으로 작년 상반기(2109억원)보다 17.4% 늘어났다고 25일 공시했다.
상반기 총매출액과 순이익은 각각 1조9332억원과 2142억원으로 지난 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17.3%와 18.6%늘어났다.
올해 2분기 실적만 보면 영업이익이 1262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8.5% 늘었고 총매출액은 9586억원으로 14.9% 성장했으며 순이익은 1028억원으로 4.3% 감소했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2분기 매출액에 비해 영업이익의 성장률이 적은 것은 다음 달 예정된 대구점 개점 비용이 지출됐기 때문이고 작년에 홈쇼핑채널과 HCN을 상장해 지분법 평가이익이 줄면서 순이익이 적자로 나타났다”며 “이런 점을 감안하면 실적이 양호한 편”이라고 설명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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