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노래 배틀 게임 ‘슈퍼스타K 온라인’에서 ‘슈퍼스타K3’에 도전할 수 있는 온라인 1차 예선이 한창이다. 이 가운데 오디션 참가곡으로 아이유의 ‘좋은날’이 가장 인기를 모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CJ E&M 넷마블(www.netmarble.net)에 따르면 지난 7일부터 진행된 온라인 1차 특별예선에서 여성 참가자는 아이유의 ‘좋은날’을 가장 많이 불렀고, 남성 참가자는 임재범의 ‘비상’, 이적의 ‘다행이다’ 등 발라드 가요를 선호했다.
오디션 프로그램의 전성시대를 연 ‘슈퍼스타K’의 인기를 반영하듯, 예선 참가자 수도 매주 14%씩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특히 ‘척수성 근육위축 증후군’ 장애를 앓아 몸을 제대로 움직일 수 없는 16세 소년의 영상에 네티즌들의 응원 메시지가 쏟아지고 있다. 또 ‘슈퍼스타K2 슈퍼위크’의 실패를 딛고 재도전하는 참가자도 있는가 하면, 조수미의 ‘나 가거든’을 여자 키로 완벽하게 소화해낸 남성 참가자도 눈길을 끌었다.
오는 8월 3일, 온라인 1차 특별예선을 통해 지난 4주 간 가장 높은 네티즌 점수를 받은 100명이 선발된다. 이후에는 8월 11일까지 1주일 동안 1차 예선과 같은 방식으로 2차 예선을 진행해 30명을 선별할 예정이다.
CJ E&M 넷마블 퍼블리싱사업본부의 이성진 PM은 “‘슈퍼스타K 온라인’을 통해 이용자들이 가수의 꿈을 조금이나마 이룰 수 있어 너무 기쁘다”며 “누구든지 참여할 수 있으니, 마지막 남은 1주일 동안 자신이 가지고 있는 끼를 마음껏 발산해 마지막까지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참가자들의 오디션 영상은 ‘슈퍼스타K 온라인’ 특별예선 페이지(http://superstark.netmarble.net/superstark/special/)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혜미 기자 @blue_knights>ham@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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