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은 방글라데시 전력청(PGBC)가 발주한 약 6780만 달러(한화 약 710억원) 규모의 400㎸송전선로 공사를 수주했다고 2일 밝혔다.
초고압 시장으로 분류되는 400㎸ 분야에서 첫 수주한 이번 공사는 방글라데시의 대표적인 가스전 지역인 비비야나(Bibiyana)로부터 수도인 다카 근교 칼라아꼬르(Kaliakoir)까지 전력을 수용하는 총 연장 170㎞ 송전선로 2회선과 철탑 410기 등을 EPC(설계구매시공)방식으로 진행한다. 10월에 착공, 총 30개월의 공사기간을 거쳐 오는 2014년 3월에 준공예정이다.
GS건설은 앞서 방글라데시에서 132㎸ 규모, 230㎸규모의 송전선로 공사를 4건 수행한 바 있고, 현재 국내 파주운정, 신포천, 새만금 등 국내 다수의 345㎸ 송전선로 공사 수행경험을 바탕으로 이번 수주에 성공했다.
GS건설은 이번 공사 수주로, 전력난에 시달리고 있는 방글라데시의 원활한 전력수급에 일익을 담당하게 되었으며, 개발도상국 중심으로 지속적인 투자가 이루어지고 있는 400㎸이상 초고압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초석을 마련하게 됐다고 평가했다.
<정순식 기자@sunheraldbiz>sun@heraldm.com
sun@heraldcorp.com
Google News
에서 헤럴드경제 팔로우
![“세무서 이긴 아들의 효심” 어머니 모신 40년 덕분에 상속세 2억 지켰다 [이세상]](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9/news-p.v1.20261029.9095c7d0d0cc41f1b579f587e921ac19_T1.png?type=h&h=240)
![“V자 반등은 없다” 실탄 아끼는 큰손들, 이번 폭락이 다른 이유 [큰손 따라잡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9/news-p.v1.20261015.bf346e259b1345f280b498eda7b41712_T1.jpg?type=h&h=240)
![창호도 ‘하이엔드’ 시대…재건축 시장에 프리미엄 승부수[그 회사 어때?-KCC]](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8/news-p.v1.20261006.6986af99ec4340659a06462b2dd32e55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