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프(064820ㆍ대표 김종호)는 최근 공시를 통해 올 상반기 영업이익이 23억9300여만원으로 전년 상반기에 비해 배 이상 급증했다고 밝혔다.
또한 같은 기간 매출액은 173억4000여만원, 당기순이익은 18억8300여만원으로 전년 상반기 대비 각각 20.9% 증가, 흑자 전환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해 회사 측 관계자는 “올 상반기 실적이 개선을 보인 것은 업황이 회복 국면에 든 것뿐 아니라 중국 매출처 다변화에 따른 결과로 분석된다”며 “하반기에는 꾸준히 이어지는 업황 개선 등으로 실적 향상에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 같은 실적 개선은 주가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고 기대 섞인 전망을 내놓았다.
케이프는 지난 2007년 5월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선박 및 발전용 엔진 핵심 부품인 실린더라이너 전문 제조기업으로 발행 주식 수는 900만주이다.
<조현아 기자 @2j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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