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이 구글과 모토로라 연합전선에 맞설 대항마를 키우기 위해 “소프트웨어 인수합병(M&A)을 더 강화해야한다”고 발언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18일 코스닥 시장에서 소프트웨어 관련 기업 주가가 속속 상한가로 치달았다.
이 날 안철수연구소(053800)는 전날보다 4650원 오른 3만5650원을 기록하며, 52주 최고가를 갱신했다. 한글과컴퓨터(030520)도 가격 제한폭까지 오른 7670원으로 마감하며, 52주 최고가를 갈아 치웠다.
이글루시큐리티(067920), 투비소프트(079970) 등 소프트웨어 관련 기업들이 줄줄이 상한가까지 뛰며 ‘이건희 테마주’를 이뤘다.
<한지숙 기자 @hemhaw75> jshan@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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