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지역 도시가스업체 지에스이(053050)는 26일 공시를 통해 도시가스 공급설비 자산에 대해 자산재평가를 실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재평가 목적은 중요한 회계정책 변경을 통한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서다. 재평가 대상은 경상남도 진주시 등 4개시군의 도시가스 공급을 위한 설비 자산으로, 230km 규모의 공급배관과 50여곳의 정압시설이 포함된다.
재평가 대상의 장부가액은 2011년 7월 1일 기준 544억원, 재평가 기준일은 2011년 8월 26일이며, 평가법인은 써브감정평가법인이다.
회사가 자산재평가를 실시하는 것은 지난 1997년 도시가스 공급설비를 설치한 이래 처음이다
회사 관계자는 “도시가스업종의 경우, 사업적 특성으로 인해 공급설비 확보를 위한 공급용 배관, 토지 등 유형자산의 비중이 높고, 20년~10년에 달하는 사업기간으로 인해 재평가 차익에 대한 기대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 이 관계자는 또 “상반기의 실적개선, 자산가치 증가를 통해서 현재 공급설비 공사가 진행중인 함양군 등 3개 지역에 대한 공급활성화 및 매출 확대의 기틀을 마련할 수 있을 것이라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한지숙 기자 @hemhaw75> jshan@heraldm.com
jsha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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