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대투증권은 하반기 관심펀드로 중소형주 펀드를 꼽았다.
임세찬 하나대투증권 펀드애널리스트는 “중소형주펀드의 운용성과가 시장 대비 양호하게 나타나면서 관심을 끌고 있다. 중소형주는 최근 2~3년간 코스피지수를 못 따라가면서 가격 메리트가 부각된데다 올 하반기 대형주 대비 이익모멘텀도 개선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중소형주펀드는 일부 대형주가 시장을 주도했던 지난해에도 코스피지수와 비슷한 수익률을 보이는 등 지난 2009년부터 올해까지 대체로 시장수익률보다 앞서왔다.
임 애널리스트는 “ 펀드매니저들의 중소형주 발굴 능력이 양호했고, 중소형주펀드로의 자금유입에 따라 보유주식을 추가 매수하면서 펀드수익률도 더 개선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다만 투자시 유의할 점은 있다. 중소형주의 경우 대형주 대비 변동성이 크다. 이미 연초 이후 시장 수익률을 상회한 점이 부담이다.
그는 “중소형주펀드는 시장의 안정 여부를 관망하면서 포트폴리오 분산투자 차원에서 국내주식형 중 일정 비중으로 편입하고, 투자기간은 성장형이나 가치형펀드 등 여타 국내주식형에 비해 짧게 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이라고 조언했다.
<안상미 기자 @hugahn>hug@heraldm.com
Google News
에서 헤럴드경제 팔로우
![“세무서 이긴 아들의 효심” 어머니 모신 40년 덕분에 상속세 2억 지켰다 [이세상]](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9/news-p.v1.20261029.9095c7d0d0cc41f1b579f587e921ac19_T1.png?type=h&h=240)
![“V자 반등은 없다” 실탄 아끼는 큰손들, 이번 폭락이 다른 이유 [큰손 따라잡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9/news-p.v1.20261015.bf346e259b1345f280b498eda7b41712_T1.jpg?type=h&h=240)
![창호도 ‘하이엔드’ 시대…재건축 시장에 프리미엄 승부수[그 회사 어때?-KCC]](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8/news-p.v1.20261006.6986af99ec4340659a06462b2dd32e55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