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이 3일 오후 잠실구장을 찾아 ’망중한‘을 즐겼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잠실에서 열린 프로야구 LG-롯데의 경기에 부인 김윤옥 여사와 가족들을 데리고 참석, 경기를 관람했다.
이 대통령의 야구 관전은 비공개 일정으로, 대통령이 정규 시즌의 경기를 관람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이 대통령은 LG와 롯데 응원 막대풍선을 한 개씩 손에 들고 양팀 선수들을 응원했으며, 경기가 진행되는 동안 손자ㆍ손녀들에게 야구 규칙을 설명해주는 자상한 모습도 보여줬다.
특히 4회가 끝난 뒤 홈팀 LG가 진행한 그라운드 이벤트인 ‘키스타임’에 이 대통령과 김 여사가 카메라에 잡혀 키스를 하기도 했다.
이 대통령 가족의 야구 관전 사실을 모르고 있던 일반 관중들은 대통령 내외의 ’깜짝 출연‘에 환호와 박수로 반겼다고 한 참석자는 전했다.
청와대 관계자는 “대통령이 가족들과 함께 야구 경기를 관람했다”면서 “바쁜 일정 속에서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을 갖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평소 야구에 관심이 많았으며, 지난해 한국시리즈를 비롯해 몇 차례 야구장 방문을 시도했으나 일정이 맞지 않아 성사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앞서 청와대는 지난달 말 한국야구위원회(KBO)에 야구 관람에 대한 요청을한 것으로 전해졌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heraldm.com
shee@heraldcorp.com
![“세무서 이긴 아들의 효심” 어머니 모신 40년 덕분에 상속세 2억 지켰다 [이세상]](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9/news-p.v1.20261029.9095c7d0d0cc41f1b579f587e921ac19_T1.png?type=h&h=240)
![“V자 반등은 없다” 실탄 아끼는 큰손들, 이번 폭락이 다른 이유 [큰손 따라잡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9/news-p.v1.20261015.bf346e259b1345f280b498eda7b41712_T1.jpg?type=h&h=240)
![창호도 ‘하이엔드’ 시대…재건축 시장에 프리미엄 승부수[그 회사 어때?-KCC]](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8/news-p.v1.20261006.6986af99ec4340659a06462b2dd32e55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