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이후 공동성명 발표
경제5단체는 정부의 세법개정안과 관련해 수정을 강력히 촉구하는 공동성명서를 추석 직후 내기로 했다.
법인세 인하 철회, 임시투자세액 공제제도 폐지, 일감몰아주기 규제와 같은 기업경쟁력을 위축시키는 법안 중 일부 조항의 개선 없이는 더이상 기업활동을 제대로 할 수 없다는 위기감의 반영이다.
재계단체 한 임원은 8일 “경제5단체장 명의로 정부 세법개정안의 일부 수정 및 개선을 강력히 요구하는 공동성명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그는 “개별 단체의 이해관계는 약간 다르지만 이번 세법개정안이 기업에 ‘악법’이라는 데는 공감대가 형성돼 있다”며 “재계단체가 정부에 공동 항의하는 의미가 포함돼 있다”고 덧붙였다.
김영상 기자/ysk@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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