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타항공이 지난 8월 전체 운송량이 전년 동월 대비 0.3% 감소했다고 16일 밝혔다.
델타항공은 8월 전체 운송량이 전년 동월 대비 감소했지만, 항공 좌석 이용률은 소폭 증가한 86.9%를 기록했다.
미국 국제선 운송량은 전년 동기 대비 1.9% 증가했으며, 항공 좌석 이용률도 87.5%를 기록했다. 국내선의 경우 전년 동기 대비 18% 감소했고, 좌석 이용률은 0.7% 증가했다.
에드 바스티안(Ed Bastian) 델타항공 사장은 “허리케인 아이렌의 영향으로 2200건 이상의 결항이 발생해 순이익이 감소했다”며 “재해 이후 비행 재개를 위해 최선을 다한 델타 전 직원에게 감사한다. 델타 직원의 서비스 정신 덕분에 이 같은 위기도 큰 어려움 없이 극복할 수 있었다”고 강조했다.
<김상수 기자 @sangskim>
dlcw@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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