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 트로이카 설득 성과 그리스 정부는 20일(현지시간) 에반겔로스 베니젤로스 그리스 재무장관과 트로이카(유럽연합·유럽중앙은행·국제통화기금) 수석대표들이 진행한 2차 전화회의에서 ‘만족할 만한 진전’이 있었다고 밝혔다.
이는 그리스가 구제금융의 전제조건인 올해와 내년 재정적자 감축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고 트로이카팀을 설득하는 데 성과를 거둔 것으로 풀이된다.
그리스는 재정감축 목표를 이루지 못하면 유로존과 국제통화기금(IMF) 등이 제공하는 1차 구제금융 중 6차분(80억유로)을 받을 수 없다. 이 경우 그리스는 디폴트(채무불이행)에 처하게 된다.
유로존 재무장관들은 다음달 3일 6차분 지원 여부를 결정한다.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도 전화회의 직후 트로이카팀의 그리스 실사가 다음주 초 재개된다고 밝혔다.
한편 유로존 위기가 일시적으로 진정될 기미를 보이면서 원/달러 환율은 21일 전일보다 6.4원 내린 1142.1원으로 출발해 오전 10시30분 현재 전일보다 2.8원 내린 1145.7원을 기록하고 있다.
권도경 기자/kong@heraldm.com
Google News
에서 헤럴드경제 팔로우
![“세무서 이긴 아들의 효심” 어머니 모신 40년 덕분에 상속세 2억 지켰다 [이세상]](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9/news-p.v1.20261029.9095c7d0d0cc41f1b579f587e921ac19_T1.png?type=h&h=240)
![“V자 반등은 없다” 실탄 아끼는 큰손들, 이번 폭락이 다른 이유 [큰손 따라잡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9/news-p.v1.20261015.bf346e259b1345f280b498eda7b41712_T1.jpg?type=h&h=240)
![창호도 ‘하이엔드’ 시대…재건축 시장에 프리미엄 승부수[그 회사 어때?-KCC]](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8/news-p.v1.20261006.6986af99ec4340659a06462b2dd32e55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