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경제의 호황기를 구가했던 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이 버락 오바마 현 행정부의 경제 정책에 훈수를 두는 경제저서를 오는 11월 출간한다.
22일 AP통신은 클린턴 전 대통령이 경제위기를 분석하고 해법을 제시하는 내용을 담은 200쪽 분량의 신간 ‘다시 일터로(Back to Work)’를 펴낼 예정이라고 밝혔다.
클린턴 전 대통령은 이날 AP와의 인터뷰에서 “지난해 중간선거 이후 책 출간을 생각했다”며 “130여개의 관련 행사에 참여하다 보니 너무나 많은 사람이 현실을 모르고 있더라”며 취지를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저서가 일자리 창출과 부자들의 세금을 올리는, 이른바 ‘버핏세’ 등 오바마 대통령이 최근 제안한 경제 회복 정책을 더욱 강화시키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한희라 기자/hanira@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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