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로 피소된 개그맨 K씨(41)가 성폭행 혐의를 강력히 부인하며 해당여성에게 각서를 받았다는 사실을 측근을 통해 알렸다. 하지만 이 여성은 하루만에 소를 취하했다.
14일 서울 양천경찰서에 따르면 개그맨 K씨는 지난 8일 오전 4시쯤 서울 논현동의 한 나이트클럽에서 만난 여성 A(26)씨를 성폭행한 혐의를 받았지만 A씨가 하루만에 소취하장을 경찰에 제출했다.
K씨는 이날 측근을 통해 “양자가 합의하에 성관계를 가졌다는 사실을 쓴 각서를 A씨로부터 받아 가지고 있다”고 말해 성폭행 사실을 전면 부인하면서 “경찰에 출석하면 이 사실을 밝힐 예정이다”고 전했다.
한편, A씨는 당초 개그맨 K씨에 대해 강간 혐의로 지난 12일 경찰에 고소장을 접수하며 “술을 마신 뒤 K가 집에 데려다 주겠다며 자신의 차에 태운 뒤 인근의 커피숍 주차장으로 데려가 성폭행했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성폭행사건은 친고죄여서 A씨의 고소 취하로 더 이상의 수사는 이뤄지지 않게 됐다.
서병기 기자/wp@heraldm.com
wp@heraldcorp.com
Google News
에서 헤럴드경제 팔로우
![“세무서 이긴 아들의 효심” 어머니 모신 40년 덕분에 상속세 2억 지켰다 [이세상]](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9/news-p.v1.20261029.9095c7d0d0cc41f1b579f587e921ac19_T1.png?type=h&h=240)
![“V자 반등은 없다” 실탄 아끼는 큰손들, 이번 폭락이 다른 이유 [큰손 따라잡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9/news-p.v1.20261015.bf346e259b1345f280b498eda7b41712_T1.jpg?type=h&h=240)
![창호도 ‘하이엔드’ 시대…재건축 시장에 프리미엄 승부수[그 회사 어때?-KCC]](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8/news-p.v1.20261006.6986af99ec4340659a06462b2dd32e55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