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외국어대 서울캠퍼스 학생들이 복수전공제도 운영과 본·분교 통합 절차 등 학교 측의 행정에 문제를 제기하며 26일 오후 본관 일부를 점거하고 농성을 벌였다.
한국외대 학생 1천500여명은 이날 오후 3시부터 노천극장에서 비상학생총회를 열고 본관 점거와 무기한 수업 거부안을 가결한 뒤 오후 5시께부터 200여명이 본관 2층 복도를 점거한 채 1시간가량 시위를 했다.
이들은 “용인캠퍼스 학생들이 서울캠퍼스에서 경영학을 복수전공할 경우 각종 증명서의 주전공과 복수전공이 뒤바뀌게 된다”며“학벌 세탁을 위한 제도로 악용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한 “서울캠퍼스 영어통번역학과의 명칭 변경 등 본·분교 통합안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구성원들의 의견 수렴이 부족하다”고 비판했다.
한국외대 관계자는“학생들과 대화와 타협을 통해 합리적인 대안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m.com
Google News
에서 헤럴드경제 팔로우
![“세무서 이긴 아들의 효심” 어머니 모신 40년 덕분에 상속세 2억 지켰다 [이세상]](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9/news-p.v1.20261029.9095c7d0d0cc41f1b579f587e921ac19_T1.png?type=h&h=240)
![“V자 반등은 없다” 실탄 아끼는 큰손들, 이번 폭락이 다른 이유 [큰손 따라잡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9/news-p.v1.20261015.bf346e259b1345f280b498eda7b41712_T1.jpg?type=h&h=240)
![창호도 ‘하이엔드’ 시대…재건축 시장에 프리미엄 승부수[그 회사 어때?-KCC]](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8/news-p.v1.20261006.6986af99ec4340659a06462b2dd32e55_T1.jpg?type=h&h=240)

